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관재수, 구설수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공포와 우려, 개인은 물론

사회전체 및 국가단위의 경제적 위기감이 말 그대로 전염병처럼 번져가면서

크고 작은 고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 인류는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모두의 지혜를 모아서 이 난국을 이겨낼 것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희생자들의 고통과 이에 수반되는

경제적 침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악몽을 겪게 되겠지만 말이다.

과거 유럽전체를 죽음의 공동묘지로 만들었던 흑사병이나

20세기 초에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의 희생자를 낳았던 스페인독감,

근래 들어서는 에볼라, 사스,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듣기만 해도 등골에

식은땀이 흐르는 질병,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만 해도 지난 몇 년간 폐렴이나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만 명을 넘어서는 등

우리가 잘 몰랐던 것 까지 합치면 지구촌의 인구증가와 일부지역의 위생관리 미흡,

아직도 구석기 시대 같은 공중보건 관리, 또는 음모론 자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떠드는

고의적 질병 유포와 같은 정신적 공포심까지 더한다면

인류문명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런 나노미터 단위의 바이러스나

세균성 질환에 대한 위험은 약화되거나 사라지기는 커녕

마치 부활의 사신처럼 시간을 거치면서 고 난이도의 진화를 이루고 있다.

인류가 진정 이러한 질환이나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는 시점은 언제일까?

아득한 것 같지만 청허는 개인적으로 고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에 그 해답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하지만 어떤 확신과도 같은 심증을 가지고 있다.

 

청허가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전 인류적인 공황상태와 같은 거시적인 재앙이 아니라

인간 개인사의 길흉에서 특히 뜻하지 않게 본인이 전혀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 다툼, 소송, 충돌로 인해

개인이 고통 받는 관재, 말로 인해

정신적 고통 및 송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관재수 - 구설수,

금전적인 거래의 결과로 일어나는 손재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야기의 끈을 이어 이러한

각종 악재들이 파생적으로 일으키는 문제와

이를 가장 효과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미리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누구나 잘 인지하시는 내용이지만 관재로 인한 악재는 여러 가지 원인에서 기인한다.

자신의 실수로 다른 사람들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끼친다든지,

또 반대로 다른 사람이나 어떤 요인으로 인해 본인이

막심한 피해를 받음으로써

그 피해를 제공한 사람이나 기관, 단체, 회사 등에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든지 하는 내용인데

대표적인 것이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상해를 입히는 경우는

여기서 논외로 하고자 한다.

우발적인 경우도 많거니와 대부분이 범죄와 연관된 내용이므로

나중에 별도의 기회를 잡아서 상세하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명리학적 관점에서 그 원인과

이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다.

자신이 원하건 원치 않았건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이나 특정 단체, 기관, 회사 등에

금전적, 물리적 손실의 피해를 입히면

당연히 국가적 차원의 법률의 적용을 받게 되고

소송이나 수배, 구속, 기소, 재판 등을 통해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되며

그 결과는 징역, 구금, 벌금, 사회봉사, 집행유예 등의 다양한 종류로 나타나게 된다.

이는 사건의 중심이 되는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친지, 친구, 동료, 소속된 회사, 단체 등에도

많은 유무형적 손실을 입히게 되므로

최선의 방법은 무조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본인이 처신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구나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그런 일을 꾸미거나 기획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 것이다.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악의를 가지고 사기꾼 행각을 하거나 도덕적 무지로 인해

그런 행동을 하는 소시오 패스 등은 예외로 두고자 한다.

그런 사람들이 일반화되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기꾼이나 협잡꾼들에게

자신이 낚이는 경우나 본인도 모르게

발을 담그게 되는 경우도 관재 수에 해당한다.

그러면 명리학적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언제 이런 일들이 닥치기 쉬운 것인가를

본 내용을 통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인지하고 그런 조짐이 보이거나 아예

그런 경우에 발을 담그지 않게 된다면

이 또한 청허가 일련의 명리이야기를 통해 사회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기본 철학에 부합하는 일이기도 하다.

사주팔자(Life Code)의 구성은 주지하다시피 전체 8글자의 선천적 구성에

10년 단위의 대운이 가지는 두 글자, 그리고 해당 년도에 속하는 두 글자를 합치면

전체 12글자가 일으키는 각종 변화적인 요인들

즉, 합(지합, 간합), 삼합, 삼합회국, 삼합방국,

형, 충, 해, 파, 공망, 원진과 특히 악성 오행들이

뭉치게 되는 3형살 등의 요인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히고 섞이면서

실로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 수에 해당하는 인생살이의 길흉화복을 만들어간다.

이 시점에서 외부의 대다수 역술인들이나 스님, 무속 인들이

마치 세상의 종말이 온 것처럼 찾아 온 사람들에게 언급하는

삼재살(三災殺)이나 白虎大殺(백호대살) 등과 같은 허무맹랑한 神殺(신살)적인

요소들은 철저하게 배제하고자 한다.

전형적인 惑世誣民(혹세무민)의 대표적 술수이자 안 그래도 힘든 사람들의

빈 주머니를 털어내는 간법이라 생각되어

청허는 일체 이런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

맞으면 용한 사람이 되고 안 맞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간명 법은

채용하지 않을뿐더러 혹시라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시는 분들도

그냥 웃고 나오시기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면 어떤 사주구성을 가지는 사람들이 관재 수에 노출되기 쉬운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우가 본인의 선천사주구성에서

忌神(기신)오행에 해당하는 오행의 힘이 몰려서 밀려오는 대운과 연운이 겹칠 때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의 사주구성이 관성은 태과하여 매우 강하고 정편이 혼잡 되어 있는데

대운에서 그 관성에 해당하는 오행이 比和(비화, 같은 오행의 간지가 나란히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되어

들어와 있는데 다시 년 운에서 그 오행에 해당하는 운이 들어올 경우이다.

즉 나의 日柱(일주)가 甲木日生(갑목일생)인데 그 힘이 약한 편이거나 매우 약한데

관성(편관과 정관, 여기서는 金(금)오행이 해당된다)이 

매우 강력하게 형성되어 있는 선천사주인데

대운에서 庚申(경신)이나 辛酉(신유) 대운이 들어오면서

관성의 힘이 더 강하게 형성되고 년 운에서 다시 庚子年(경자년)이나

辛酉年(신유년)이 된다면

정관의 힘과 편관의 힘이 극단적으로 강해지는 시기가 되면

이러한 관재 수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물론 이럴 때는 본인의 건강문제나 수술, 사고의 위험이나 여자일 경우

남자관계나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다른 오행의 경우도 비슷한데 여기에 丑戌未(축술미) 3형살이나

寅巳申(인사신) 3형살이 형성되면 그런 위험은 더욱 증가한다.

그리고 子卯(자묘) 형이 가중되거나

천간끼리 爭合(쟁합)이나 妬合(투합)등이 가중된다면

또한 매우 주의해서 대응하고 일체 그런 조짐이나 가능성이 있는 일에는

일체 관여하거나 관심을 끊어야 이러한 흉을 피할 수 있다.

비록 3형살이 아니더라도

어떤 冲(충)이나 刑(형)이 忌神(기신)오행의 힘과

함께 강력하게 형성되는 경우에도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일간의 힘이 매우 강하고 선천사주구성에서 재성이 거의 없거나

매우 약하고 관성 또한 일간의 힘 못지않게 강하거나 더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면

대운이 아무리 자신에게 좋은 喜神(희신)오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더라도 이런 관재 수에 노출되어

좋은 시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과도한 욕심이나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하려고 하다가

역으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일간이 강하다는 것은 추진력이 강하고 끝까지 밀고 가는 힘이 좋은 장점이 있는 반면

이러한 장점들이 단점으로 작용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즉 자신만의 고집과 주관에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간단한 상식수준에서도

시시비비를 충분히 가려낼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판단을 과신한 나머지 나방이 불을 향해 달려드는 식의 무모함으로

자신에게 다가 온 좋은 대운의 흐름을 놓치고

더 힘들게 살아가는 경우도 자주 임상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가끔씩 그런 경우를 보게 되는데 偏印(편인)이라는 자신의 일간을 강하게

도와주는 힘이 너무 강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떠밀리듯이 특정일이나

사안에 말려들게 되기 쉬운데

이런 경우도 관재 수에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휘말리게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天冲地冲(천충지충)이나 干合支刑(간합지형)과 같은 경우에

걸리는 연도나 대운의 경우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형국이 되며

그 외에도 예를 들자면 수도 없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사주명리공부를 철저히 깊게 하지 못한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어떻게 이러한 별로 유쾌하지도 반갑지도 못하고

자칫 인생전체를 망쳐버릴 수 있는 관재 수의 위험을 벗어날 수 있을까?

제일 좋은 방법은 현재 국가 사회적 상식선에서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

은행 정기예금 이자율이 2% 내외인데 돈만 맡기면 20 ~ 30% 이상의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거나

지금은 별 볼일 없지만 제도만 바뀌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거나 하는

허황한 홀림에 유혹을 받게 되면 먼저 이것이 상식선에서

가능한 일인가를 꼼꼼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청허가 간명한 분들 중에서 이런 관재 수를 당한 분들의

절반이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일을 당하고 난 뒤에 청허를 찾아오신 경우이고

특정 경우는 사전에 그렇게 경고를 하고 주의를 주었는데도

자신의 판단을 지나치게 과신한 나머지 처음 몇 년간은 작은

그러나 충분히 비정상적인 수익에 도취되어

한꺼번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돈을 떼이고 소송을 거는 경우도 있고

그런 조심해야 할 해당 년 초에 찾아오라고 정말 신신당부를 했지만

바쁘게 살다 보니, 그리고 자신의 똑똑함을 과신한 나머지

일을 당하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청허가 거듭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말이지만

모든 나쁘고 흉한 일은 사전에 미리 대응하고 살펴서 진행하면

피해갈 수 있거나 아예 생기지 않을 수 있는데

일단 일이 터지면 뒷수습은 강원도 산악지역에 침투한 무장공비

소탕작전

보다도 더 힘든 일이 되고

인적, 금전적 소비는 물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그래서 정도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는 생활신조나 활동철학을

철저하게 자신의 몸에 익히고 실천해야 한다.

한 때 차기대권주자로 촉망받던 한 정치인이 주변인간관계에서 실수로 인해

자신의 창창한 미래는 물론 수많은 지지자들, 가족, 소속단체, 정당에 그리고 피해자에게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힌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정도가 아니면 가지도 말고 아예 생각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생활지침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고 이 방법은 크게 힘들지도 않고 비용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자신을 억제하고 자제하고 컨트롤하는 바른 정신만이 필요한 것이다.

청허가 인간 최고의 심신양생법으로 찬양하는 청산스승님의 국선도에서

수련에 임하기 전 제창하는 다섯 가지 訓(훈)이 있다.

正心(정심),

正視(정시),

正覺(정각),

正道(정도),

正行(정행)이 그것인데

 

바른 마음으로 매사를 정확하고 바르게 직시하며,

사물의 이치를 제대로 깨달아서 어긋난 길을 걷지 않고 반듯한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인데,

간단하면서도 세상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천하의 훈령이나 지침이라고 국선도 수련인인

청허는 웅변으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100%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각박하고 꼼수와 불법이 판치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에는 바보천지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본인의 능력과 선천적 재능을 발판삼아서 열심히 바르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그야말로 順天者(순천자)의 삶으로

균형잡힌 아름답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이 주변에 제대로 된 이치에 바른 멘토를 두라는 것이다.

멘토는 배우자가 될 수도 있고 학교의 은사가 될 수도 있으며

친한 친구나 동료, 직장 상사나 선배, 심지어 심성 바른 후배나 부하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제대로 된 멘토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주요인은

바로 스스로가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그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나

충고를 제대로 듣고 자신의 행보에 반드시 참조하는 것이다.

어쩌면 첫 번째 방법보다도 더 쉬운 방법일 수 있으나

오랜 시간과 깊이를 필요로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런 멘토에 청허와 같은 명리학인을 한 사람 두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일 것이다.

돈을 밝히거나 매사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사안이 있을 때 자신의 운세흐름이나 방향성에 대해 명리학적 판단을 통해

자신이 적절하게 결정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그런 관재와 같은 일들을 피해나갈 수 있다.

실제로 청허는 인연이 되신 분들에게는

 

청허가 가진 사회경험과 공부이력, 그리고 국선도로 다져진 내공과

명리학적 지식을 통해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제대로 된

正道(정도)의 멘토 역할을 해 드리고 있다고 자부한다.

손재수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그 으뜸의 원인은 일확천금이나 그에 준하는 부피의 욕심이다.

간혹 좋은 뜻으로 투자하거나 돈을 빌려주거나 했는데 투자 원금도 건지지

못하고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고

그 대상자가 잘못된 경우겠지만

이런 경우수를 상당히 높은 확률로 명리학적 원리에서 적중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도 충분히 예단해서 막을 수 있고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상당히 높은 확률로 손재수와 관재 수는

서로 간에 강한 인과관계를 가지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순서로 전개된다.

명리학적 관점에서는 3형살과 爭合(쟁합), 妬合(투합), 忌神(기신)오행이나

특정 통변성의 극단적 강화현상이 이런 위험성을 높이게 된다.

그래도 본인이 허황된 수익이나 지나친 욕심을 제어할 수 있다면

이런 위험성이 비록 높다 해도 별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는 것이니

어찌 보면 모든 관재나 손재, 구설의 근본적인 원인은

그러한 유혹을 떨쳐낼 수 있는 자신만의 制化(제화)능력,

Control 하는 힘의 유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당연히 명리학적 관점에서 損財(손재)의 근본중심은

재물과 연관된 財星(재성) 즉 편재와 정재의 혼잡과 태과여부도

그 위험성의 강약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제대로 된 명리학자 한 명을 멘토로 둔다면,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정신적 멘토를

제대로 활용하고 그들의 충고나 진언을 진심으로 받아 들인다면

이런 위험은 거의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더라도 그 해결과정이 비교적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진행될 것이다.

부디 청허가 당부하건대

자신의 Life Code에 대한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밀한 해석을 통해 이러한 전혀 불필요한 관재, 손재, 구설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며,

그것의 가장 첫 출발점은 과도한 욕심을 억제하거나 버리고,

정도를 지키려는 바른 생활자세,

그리고 본인 스스로와 훌륭한 인생의 멘토를 통한 자신성찰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