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주정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최근 양자컴퓨터라는 희대의 괴물이 실제로 기존의 슈퍼컴퓨터의 연산능력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는 과학뉴스가 연일 톱기사로 뜨고 (Google의 Seekmore와 IBM의 양자컴퓨터 Dwave) 우주의 수많은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하나 둘 정교한 과학기술 덕분에 관측된 데이터와 엄정한 검증절차를 거쳐 해결되어 나가고 있는 인류역사상 그 전례가 없었던 과학문명시대를 우리 인류는 누리고 있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지구의 온난화와 이에 따른 지구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홍수, 한파, 폭서, 가뭄, 지진, 해일 등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자체는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고 여전히 수없이 많은 대다수의 지구촌 사람들은 하루 한 끼와 한모금의 물을 얻기 위해 애면글면 매일을 전쟁처럼 살아가고 있으며 물질문명의 눈부신.. 누가 편관을 흉하다고 하는가? 명리공부 를 조금이라도 하신 분이면 통변성(通變星) 이라고도 하고 십신(十神) 육친(六親)이라고도 하는 열 개의 통변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통변성이라는 것은 글자가 포함하고 있는 내용 그대로 무궁무진한 변화의 내용을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和) 와 함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해서 이치를 깨닫는다면 막힘없는 사주구성을 해석해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뜬 구름 잡거나 도대체 알 수 없는 안개 속을 헤매기 쉬운 함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신(食神), 상관(傷官), 편재(偏財), 정재(正財), 편관(偏官), 정관(正官), 편인(偏印), 정인(正印 또는 인수(印綬)라고도 부름) 이렇게 열 개의 통변성은 수학에서의 Factorial.. 이전 1 다음